국 그래피티계 중추적 작가 제바xeva의 개인전, beats 개최
마을 어귀에 도착하면 동부초등학교 벽면에 푸근하고 따뜻한 ‘복덩이 할머니’ 가족 벽화가 미소로 환영한다. 반대 벽면에는 11m 직경의 이색적인 대형 벽화도 눈에 띈다.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씨가 2019년에 ‘한복 입은 흑인 여성’을 소재로 그린 작품이다. 여의도공원에서는 오는 4월 ~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싱잉볼 명상과 아로마테라피로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거리 예술가들은 오래전부터 이를 보존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허사였고, 해체 후 건물주를 대상으로 한 끈질긴 법 소송으로 80억 원의 배상 판결을 얻어냈다. 다나와는 각 쇼핑몰에서 입력한 상품 정보의 중개자로서, 상품의 주문, 배송, 환불의 책임은 해당 쇼핑몰에 있습니다. 뱅크시의 작품 설명과 그래피티에 얽힌 에피소드를 곁들여 담았다. 고리타분한 작품 소개가 아닌 런던의 거리와 작품, 작가들의 일화 등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놓는다. 사라진 몇몇 작품들의 행방까지 쫓는 저자의 치밀함이 돋보인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본디 소(素), 맬 설(絏)자를 써 ‘본디의 것을 묶는다’는 뜻의 소설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제본방식인 오침안정법을 활용해 전통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형태의 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요새 홍대 쪽에 연습 삼아 그래피티를 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지 너무 흉한 이미지들이 난무한다. 이렇게 여러 이미지로 지저분해진 벽을 큰 작품으로 덮는 개인적인 프로젝트들도 진행할 생각이다. 상업화된 홍대지역에서 가장 비상업화된 모습으로 작업하고 싶다. 1년 전에 한 방송에서 뱅크시를 다룬 것을 계기로, 학교로도 스텐실 아트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고, 거리에서도 많이 보인다.
그는 그래피티의 화려한 표현방법과 거친 느낌에 압도당해 그 이후로 작품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느낀 그래피티 아트를 어릴적부터 가장 좋아했던 도깨비에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와 결합해 자기만의 스타일로 풀어낸다. 초기에는 음악을 즐기는 모습의 힙합스타일과 접목하여 표현하였고 현재는 디지털 시대의 도깨비 이미지를 다양하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그래피티 아트는 예술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공공미술로 활용되기도 하고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상업적 용도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그래피티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은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인체에 유해한 가스가 함유된 스프레이를 사용한다는 점, 그리고 공공시설물인 거리의 벽에 낙서를 해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점은 그래피티가 환경단체의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였다. 그래서 그래피티는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단계 더 발전해야 했고, 더 획기적인 방법으로 모습을 바꾸기 시작하였다. 공원을 걷는 것도 좋지만, 차분히 앉아 손으로 창작하는 활동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힐링에 큰 도움이 된다.
항상 공공성이라는 문제 때문에, 공공장소에 놓여지기 위해 공공을 관리하시는 분들과 접촉해야 하고 그 안에서의 마찰은 언제나 존재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사적 영역 안에서는 특별히 더 자유롭느냐 하면 그것 또한 아닙니다.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요즘은 재활용 같은 거에 신경이 많이 쓰여요. 분리수거 할 때도 재활용이 되는 소재인지 아닌지 보거든요. 그래서 재활용이 안 되는 소재를 활용해 작업해보려는 계획이 있어요. 프랑스에 갈 일이 있었는데, 그곳의 작가들은 아르누보, 즉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그림을 그리더라고요.
그 이후에는 목표로 가지고 있는 것들이 너무 쉽게 이뤄지니까 목표가 사라졌어요. 그래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말도 안 되는 일이 나한테 생겼다고 생각했고 그때 이후로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욕심이 없다는 게 좋은 점이지만 멈춰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가끔 있죠. 미국에서 살고 있다 보니까 미국에서만 할 수 있는 일들,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겪으면서 작업을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서 그림을 그리다 보니까 영감을 얻기 위해서 노력을 하거나 고심하지는 않는 편이에요.
한국의 경우 2008년 일어난 ‘숭례문 방화 사건’이나 공공 미술품인 조각을 훼손하고 파괴하는 사건도 일종의 반달리즘이라 할 수 있다. 프랑스의 경우 노란 조끼 운동으로 인해 에투알 개선문이 낙서 당하기도 했고, 개선문 안에 있는 마리안상이 파괴 당하기도 했다. 여느 예술분야와 마찬가지로 스트리트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개성과 스킬을 개발함으로써 다른 예술가들의 작품과 비교해 자신의 확고한 이미지와 개성을 살리고자 노력한다. 그래서 그래피티에 관심이 많은 팬들은 작품속의 태그(스트리트 아티스트의 예명) 없이도 새롭게 등장한 작품의 메시지나 기법만으로 작가가 누구인지 쉽게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1970년대 후반 도시의 담벼락에 익명으로 이름을 남기는 그래피티로 시작된 거리미술은 사회의 소외계층을 대변하는 하위문화로 자리를 잡으며 대중을 대변하는 예술로 성장했다.
"성경을 깊이 공부하고 싶어" 필리핀 신학대를 다니기도 했던 그이지만, 작업 중 기독교 단체로부터 "사탄아 물러가라"는 비난마저 들어야 했다고. 호안 미로와 안토니오 타피에스 등을 연상시키는 초현실적인 그래피티 드로잉은 그를 스페인의 예술적 계보를 있는 작가로 등극시켰다. 본 전시는 가나아트 나인원과 가나아트 사운즈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가나아트 나인원에는 비힐즈, 필리페 펜톤네, 시스 파레데스, 미스터 두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가나아트 사운즈에서는 댑스밀라와 허스크밋나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에 흑인 여성이 한복 입은 그림을 그렸을 때 한복 입은 백인 모습도 그려달라는 요청이 있었어요. 오히려 그게 인종차별이 된다는 말이 댓글로 오가면서 흑인 팬과 백인 팬들이 싸우더라고요.
TAKI 183은 와싱턴 헤이츠에 사는 그의 주소였다. TAKI는 Demetrius라는 아이의 닉네임이었다. 그는 a foot messenger로 고용 중에 있었고, 그래서 그는 지하철을 빈번하게 이용하였고, 지하철에 태그를 해둠으로서 이익을 보고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면 서양의 미국, 독일, 영국은 저항과 분단의 사상적 의식이 그래피티 예술 문화에 담겨 있다. 그래피티 예술이 도시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공공성이 가장 높게 도출 되었다.
콘파냐도 다른 곳과 달리 크림이 묽고 무거운데, 떠먹는 것이 아니라 크림과 함께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주문 즉시 크림을 기계가 아닌 손으로 쳐서 만드는데 설탕이 미세하게 씹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차가운 스팀을 올린 마끼야또, 비터스라는 향신료를 올린 비터스 에스프레소 등 에스프레소의 변신이 놀랍기만 하다. 뻔한 건 싫고, 재미있는 걸 제대로 하고 싶은 권 대표의 취향이 한껏 발현된 결과라 할 수 있겠다. 그때쯤 되면 분야를 막론하고 어떤 책들을 만들어내는 일련의 작업을 해봐서, 책 만드는 데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니까요. 책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컨트롤할 수 있으니까 어떤 작가를 만나도 더 자신감을 갖고 제안할 수 있게 되죠.
선, 면 그리기, 그라데이션 등 도안 작업부터 스프레이 사용법까지. 1980년대에는 이러한 그래피티를 예술로서 승화시키려는 움직임이 여러 예술가들에 의해서 일어났는데 그 대표적인 예술가들이 바로 JEAN-MICHEL BASQUIAT와 KEITH HARING이다. 이들은 예술을 더 이상 갤러리의 하얀색 벽 속이 아닌 벽과 땅으로 그 범위를 확장시켰다. 시원하게 대신 막말해주는 듯해 카타르시스마저 느낀다.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디스클레이머 ’에 캐스팅을 확정되며 할리우드 스타들과 만나게 됐습니다. 이 드라마는 르네 나이트 작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그래비티’, ‘로마’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에 빛나는 헐리우드 거장 알폰소 쿠아론의 Apple TV+ 첫 시리즈다.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인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이 캐스팅에 확정됐으며, 정호연은 이들의 상대역으로 함께 한다. 엄혜진 인크루트 마케팅그룹장은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이벤트도 꼭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준비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망원동이 뜨는 동네가 되면서 가장 많은 변화를 겪었던 길이죠. 많은 사람들이 망리단길로 이곳을 기억하겠지만 포은로라는 본래 이름도 있고, 이곳에 오래 산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축적해온 기억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기억들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는 전시를 기획했어요. 때마침 마포구청에서 관련한 지원사업이 있어서 지원도 받을 수 있었고요.
어렸을 때부터 지도Map를 좋아했고, 본업은 따로 있지만 사적인 기억을 담은, 동네를 기록하고 지도를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실제로 지도를 만드는 회사에서 일한 적도 있는데, 종이 지도의 본래 기능은 사라졌다고 생각해요. 길을 찾기 위해 지도를 보는 사람들이 거의 없잖아요. 이런 활동들이 계기가 되어 지금은 도시 관련된 일을 하고 있고요.
10대 후반부터 그래피티를 했고, '압구리'(압구정 굴다리) 등을 누비며 흑인들을 주로 그려왔다. 죄송하게도 아버지 카드를 쓰며 각종 '알바'(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 그러다 본토인 미국이나 가보고 포기하자고 땡전 한 푼 없이 미국으로 건너간 거다. 그러다 친구 소개로 우연히 '더 컨테이너 야드'에 가로 4m, 세로 2.5m 그림을 그릴 기회를 잡았다.
그래피티를 따지는 잣대가 저항성이 되어선 곤란하다. 한국의 경우 그래피티는 인테리어 개념으로 시작되었다. 가수 구준엽이 자신의 바 인테리어를 그래피티로 장식한 게 대표적이다. 바스키아나 키스 해링, 뱅크시 같은 이들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사실 그래피티의 시초는 자신의 이름을 태깅했던 Taki 183이다.
그래피티 예술은 더이상 도시 안에서의 열정만이 아니라 자신만의 모든 스타일을 나타냅니다. 한류블로그 작품을 포함해 세계적 작가 7인의 ‘낙서’ 예술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내년 2월 26일까지 열린다. 지금은 그래피티의 경향이 글자, 그림간의 구분이 모호할 정도로 삽화(일러스트)가 익숙한데 초기에는 그렇지 못했다. 밋밋한 글자 디자인에서 Wild Style로, 또 귀여운, 때로는 괴기스럽기까지 한 캐릭터를 글자와 함께 사용하여 완전한 작품을 만들게 되었다.
그라피티란 벽과 같은 사물들에 낙서를 하거나 스프레이와 페인트 등으로 그림을 그리는 예술을 말한다. 그라피티의 어원은 이탈리아어의 ‘graggito’와 그리스어 ‘sgragffito’로부터 파생되었다. 이 두 단어는 각각 ‘긁어서 새기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들로써 벽과 같은 사물들에 낙서를 하거나 스프레이와 페인트 등으로 그림을 그리는 예술인 그라피티 예술에 잘 어울리는 어원으로 보인다. 글로벌 스트리트 아트 에이전시와 펜디의 또 다른 콜라보레이션은 유튜브에서 40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 그래피티는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펜디 헤드쿼터 옥상에 그려졌으며, 6명의 인터내셔널 스트리트 아티스트들이 각자 다른 언어로 ‘미래’라는 단어를 그려 넣었다. 그래서 광고는 광고가 아닌 척 정보를 가장하기도 하고 재미와 감동을 강조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서든 그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피카소는 몇 분 만에 여인의 모습을 스케치해 주었다. 이 베를린 장벽은 1961년 동독에 설치된 장벽 중 일부로, 2005년 베를린시가 남북 통일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서울시에 기증했다. 작품을 의뢰했던 현지 주민 개리 오웬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술 취한 얼간이가 뱅크시 작품의 펜스와 보호 유리를 훼손하려고 했다"고 했다.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을 만나며 꿈을 펼칠 기회를 찾던 그는 미국 대도시에 있는 대형 벽면에 '한복 입은 흑인 여성'을 그리면서 하루아침에 스타가 됐다. 한국 그래피티의 우수성과 한복,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과 자유로운 예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렬한 색상과 독특한 문양, 그림은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문화적 요소를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거리 예술가들은 오래전부터 이를 보존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허사였고, 해체 후 건물주를 대상으로 한 끈질긴 법 소송으로 80억 원의 배상 판결을 얻어냈다. 다나와는 각 쇼핑몰에서 입력한 상품 정보의 중개자로서, 상품의 주문, 배송, 환불의 책임은 해당 쇼핑몰에 있습니다. 뱅크시의 작품 설명과 그래피티에 얽힌 에피소드를 곁들여 담았다. 고리타분한 작품 소개가 아닌 런던의 거리와 작품, 작가들의 일화 등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놓는다. 사라진 몇몇 작품들의 행방까지 쫓는 저자의 치밀함이 돋보인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거리위의 낙서 예술 그래피티
본디 소(素), 맬 설(絏)자를 써 ‘본디의 것을 묶는다’는 뜻의 소설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제본방식인 오침안정법을 활용해 전통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형태의 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요새 홍대 쪽에 연습 삼아 그래피티를 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지 너무 흉한 이미지들이 난무한다. 이렇게 여러 이미지로 지저분해진 벽을 큰 작품으로 덮는 개인적인 프로젝트들도 진행할 생각이다. 상업화된 홍대지역에서 가장 비상업화된 모습으로 작업하고 싶다. 1년 전에 한 방송에서 뱅크시를 다룬 것을 계기로, 학교로도 스텐실 아트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고, 거리에서도 많이 보인다.
홍대고양이 작가의 다른글
그는 그래피티의 화려한 표현방법과 거친 느낌에 압도당해 그 이후로 작품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느낀 그래피티 아트를 어릴적부터 가장 좋아했던 도깨비에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와 결합해 자기만의 스타일로 풀어낸다. 초기에는 음악을 즐기는 모습의 힙합스타일과 접목하여 표현하였고 현재는 디지털 시대의 도깨비 이미지를 다양하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그래피티 아트는 예술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공공미술로 활용되기도 하고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상업적 용도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그래피티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은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공공미술로서의 그래피티 아트
인체에 유해한 가스가 함유된 스프레이를 사용한다는 점, 그리고 공공시설물인 거리의 벽에 낙서를 해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점은 그래피티가 환경단체의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였다. 그래서 그래피티는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단계 더 발전해야 했고, 더 획기적인 방법으로 모습을 바꾸기 시작하였다. 공원을 걷는 것도 좋지만, 차분히 앉아 손으로 창작하는 활동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힐링에 큰 도움이 된다.
배송 정보
항상 공공성이라는 문제 때문에, 공공장소에 놓여지기 위해 공공을 관리하시는 분들과 접촉해야 하고 그 안에서의 마찰은 언제나 존재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사적 영역 안에서는 특별히 더 자유롭느냐 하면 그것 또한 아닙니다.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요즘은 재활용 같은 거에 신경이 많이 쓰여요. 분리수거 할 때도 재활용이 되는 소재인지 아닌지 보거든요. 그래서 재활용이 안 되는 소재를 활용해 작업해보려는 계획이 있어요. 프랑스에 갈 일이 있었는데, 그곳의 작가들은 아르누보, 즉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그림을 그리더라고요.
코로나19: 세계는 다시 문을 열 준비가 됐나?
그 이후에는 목표로 가지고 있는 것들이 너무 쉽게 이뤄지니까 목표가 사라졌어요. 그래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말도 안 되는 일이 나한테 생겼다고 생각했고 그때 이후로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욕심이 없다는 게 좋은 점이지만 멈춰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가끔 있죠. 미국에서 살고 있다 보니까 미국에서만 할 수 있는 일들,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겪으면서 작업을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서 그림을 그리다 보니까 영감을 얻기 위해서 노력을 하거나 고심하지는 않는 편이에요.
풍류, 예술이 삶이 되는 시간
한국의 경우 2008년 일어난 ‘숭례문 방화 사건’이나 공공 미술품인 조각을 훼손하고 파괴하는 사건도 일종의 반달리즘이라 할 수 있다. 프랑스의 경우 노란 조끼 운동으로 인해 에투알 개선문이 낙서 당하기도 했고, 개선문 안에 있는 마리안상이 파괴 당하기도 했다. 여느 예술분야와 마찬가지로 스트리트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개성과 스킬을 개발함으로써 다른 예술가들의 작품과 비교해 자신의 확고한 이미지와 개성을 살리고자 노력한다. 그래서 그래피티에 관심이 많은 팬들은 작품속의 태그(스트리트 아티스트의 예명) 없이도 새롭게 등장한 작품의 메시지나 기법만으로 작가가 누구인지 쉽게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1970년대 후반 도시의 담벼락에 익명으로 이름을 남기는 그래피티로 시작된 거리미술은 사회의 소외계층을 대변하는 하위문화로 자리를 잡으며 대중을 대변하는 예술로 성장했다.
"성경을 깊이 공부하고 싶어" 필리핀 신학대를 다니기도 했던 그이지만, 작업 중 기독교 단체로부터 "사탄아 물러가라"는 비난마저 들어야 했다고. 호안 미로와 안토니오 타피에스 등을 연상시키는 초현실적인 그래피티 드로잉은 그를 스페인의 예술적 계보를 있는 작가로 등극시켰다. 본 전시는 가나아트 나인원과 가나아트 사운즈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가나아트 나인원에는 비힐즈, 필리페 펜톤네, 시스 파레데스, 미스터 두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가나아트 사운즈에서는 댑스밀라와 허스크밋나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에 흑인 여성이 한복 입은 그림을 그렸을 때 한복 입은 백인 모습도 그려달라는 요청이 있었어요. 오히려 그게 인종차별이 된다는 말이 댓글로 오가면서 흑인 팬과 백인 팬들이 싸우더라고요.
TAKI 183은 와싱턴 헤이츠에 사는 그의 주소였다. TAKI는 Demetrius라는 아이의 닉네임이었다. 그는 a foot messenger로 고용 중에 있었고, 그래서 그는 지하철을 빈번하게 이용하였고, 지하철에 태그를 해둠으로서 이익을 보고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면 서양의 미국, 독일, 영국은 저항과 분단의 사상적 의식이 그래피티 예술 문화에 담겨 있다. 그래피티 예술이 도시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공공성이 가장 높게 도출 되었다.
콘파냐도 다른 곳과 달리 크림이 묽고 무거운데, 떠먹는 것이 아니라 크림과 함께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주문 즉시 크림을 기계가 아닌 손으로 쳐서 만드는데 설탕이 미세하게 씹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차가운 스팀을 올린 마끼야또, 비터스라는 향신료를 올린 비터스 에스프레소 등 에스프레소의 변신이 놀랍기만 하다. 뻔한 건 싫고, 재미있는 걸 제대로 하고 싶은 권 대표의 취향이 한껏 발현된 결과라 할 수 있겠다. 그때쯤 되면 분야를 막론하고 어떤 책들을 만들어내는 일련의 작업을 해봐서, 책 만드는 데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니까요. 책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컨트롤할 수 있으니까 어떤 작가를 만나도 더 자신감을 갖고 제안할 수 있게 되죠.
정보수정요청
선, 면 그리기, 그라데이션 등 도안 작업부터 스프레이 사용법까지. 1980년대에는 이러한 그래피티를 예술로서 승화시키려는 움직임이 여러 예술가들에 의해서 일어났는데 그 대표적인 예술가들이 바로 JEAN-MICHEL BASQUIAT와 KEITH HARING이다. 이들은 예술을 더 이상 갤러리의 하얀색 벽 속이 아닌 벽과 땅으로 그 범위를 확장시켰다. 시원하게 대신 막말해주는 듯해 카타르시스마저 느낀다.
다빈치에서 피카소까지, 로마에서 위대한 예술가들의 낙서 전시회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디스클레이머 ’에 캐스팅을 확정되며 할리우드 스타들과 만나게 됐습니다. 이 드라마는 르네 나이트 작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그래비티’, ‘로마’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에 빛나는 헐리우드 거장 알폰소 쿠아론의 Apple TV+ 첫 시리즈다.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인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이 캐스팅에 확정됐으며, 정호연은 이들의 상대역으로 함께 한다. 엄혜진 인크루트 마케팅그룹장은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이벤트도 꼭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준비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망원동이 뜨는 동네가 되면서 가장 많은 변화를 겪었던 길이죠. 많은 사람들이 망리단길로 이곳을 기억하겠지만 포은로라는 본래 이름도 있고, 이곳에 오래 산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축적해온 기억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기억들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는 전시를 기획했어요. 때마침 마포구청에서 관련한 지원사업이 있어서 지원도 받을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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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지도Map를 좋아했고, 본업은 따로 있지만 사적인 기억을 담은, 동네를 기록하고 지도를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실제로 지도를 만드는 회사에서 일한 적도 있는데, 종이 지도의 본래 기능은 사라졌다고 생각해요. 길을 찾기 위해 지도를 보는 사람들이 거의 없잖아요. 이런 활동들이 계기가 되어 지금은 도시 관련된 일을 하고 있고요.
10대 후반부터 그래피티를 했고, '압구리'(압구정 굴다리) 등을 누비며 흑인들을 주로 그려왔다. 죄송하게도 아버지 카드를 쓰며 각종 '알바'(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 그러다 본토인 미국이나 가보고 포기하자고 땡전 한 푼 없이 미국으로 건너간 거다. 그러다 친구 소개로 우연히 '더 컨테이너 야드'에 가로 4m, 세로 2.5m 그림을 그릴 기회를 잡았다.
그래피티를 따지는 잣대가 저항성이 되어선 곤란하다. 한국의 경우 그래피티는 인테리어 개념으로 시작되었다. 가수 구준엽이 자신의 바 인테리어를 그래피티로 장식한 게 대표적이다. 바스키아나 키스 해링, 뱅크시 같은 이들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사실 그래피티의 시초는 자신의 이름을 태깅했던 Taki 183이다.
특별기획 : 스트리트 아티스트에게 묻다
그래피티 예술은 더이상 도시 안에서의 열정만이 아니라 자신만의 모든 스타일을 나타냅니다. 한류블로그 작품을 포함해 세계적 작가 7인의 ‘낙서’ 예술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내년 2월 26일까지 열린다. 지금은 그래피티의 경향이 글자, 그림간의 구분이 모호할 정도로 삽화(일러스트)가 익숙한데 초기에는 그렇지 못했다. 밋밋한 글자 디자인에서 Wild Style로, 또 귀여운, 때로는 괴기스럽기까지 한 캐릭터를 글자와 함께 사용하여 완전한 작품을 만들게 되었다.
그라피티란 벽과 같은 사물들에 낙서를 하거나 스프레이와 페인트 등으로 그림을 그리는 예술을 말한다. 그라피티의 어원은 이탈리아어의 ‘graggito’와 그리스어 ‘sgragffito’로부터 파생되었다. 이 두 단어는 각각 ‘긁어서 새기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들로써 벽과 같은 사물들에 낙서를 하거나 스프레이와 페인트 등으로 그림을 그리는 예술인 그라피티 예술에 잘 어울리는 어원으로 보인다. 글로벌 스트리트 아트 에이전시와 펜디의 또 다른 콜라보레이션은 유튜브에서 40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 그래피티는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펜디 헤드쿼터 옥상에 그려졌으며, 6명의 인터내셔널 스트리트 아티스트들이 각자 다른 언어로 ‘미래’라는 단어를 그려 넣었다. 그래서 광고는 광고가 아닌 척 정보를 가장하기도 하고 재미와 감동을 강조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서든 그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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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는 몇 분 만에 여인의 모습을 스케치해 주었다. 이 베를린 장벽은 1961년 동독에 설치된 장벽 중 일부로, 2005년 베를린시가 남북 통일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서울시에 기증했다. 작품을 의뢰했던 현지 주민 개리 오웬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술 취한 얼간이가 뱅크시 작품의 펜스와 보호 유리를 훼손하려고 했다"고 했다.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을 만나며 꿈을 펼칠 기회를 찾던 그는 미국 대도시에 있는 대형 벽면에 '한복 입은 흑인 여성'을 그리면서 하루아침에 스타가 됐다. 한국 그래피티의 우수성과 한복,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과 자유로운 예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렬한 색상과 독특한 문양, 그림은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문화적 요소를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Public Last updated: 2022-09-17 12:51:55 AM
